생활수준 향상과 의료기술 발달에 따른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노인의 성병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으며 실제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성병 진료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연맹 서울시지회와 종로구는 이런 감염위험으로부터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감염자를 조기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노년기 삶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 |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종로구, 하나로 의료재단과 구세군 보건사업부의 협조로 혈압측정, 혈액검사, 성병과 에이즈 검사, 결핵 검사 등 총 23종의 건강검진이 약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검사결과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유선이나 SMS로 통보하고 상담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게 한다.
또 구세군 보건사업부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들의 성생활과 실태와 성병에 대한 인지도, 치료형태, 여가시간 활용 방법 등 18개 항목의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한편 검진이 이루어지는 기간동안 전염병 감염경로 및 예방요령 등을 알리기 위한 패널을 전시하고 각종 홍보물도 배부하며 개인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캠페인도 병행 실시해 안전하게 '노인의 성'을 지킬 수 있는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