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과 에이즈 가치관 정립을 위한 청소년 영화제

8.18∼8.19 한강시민공원에서 『 청소년 국제영상 페스티벌 '아우라'』개최

한국에이즈퇴치연맹 서울시지회(회장 이경률)와 서울시에서는 에이즈예방과 청소년 성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8월 18일부터 이틀간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청소년들의 성(性)과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주제로 청소년 영화제인『청소년 국제영상 페스티벌 '아우라'』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우리사회 급변하고 있는 성문화에 따라 청소년들의 성과 관련된 현실과 문제점들을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다룬 영상작품을 통해 청소년들로 하여금 성과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관을 정립토록 함으로써, 건전한 성문화 형성에 능동적인 참여와 깨달음을 갖도록 하기 위한 문화축제의 한마당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상영되는 영화는 재기발랄한 청소년들의 순수하면서도 진솔한 생각이 담겨있어 관객에게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성관계 이후 대비되는 남녀고등학생의 모습을 담은 '댄싱보이' 등 총 38편(국내초청4, 해외초청8, 워크숍작품26)이다. 또한 행사에는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댄스그룹 '원더걸스'의 축하공연과 풍물패공연, 사물놀이, 무술 및 댄스 퍼포먼스, 아카펠라 공연 등의 문화행사가 함께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한여름밤 한강변의 새로운 영상문화축제로 치러지게 된다.

영화 상영과 함께 첫째 날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박지빈(영화배우)군과 선미(가수, 영화배우)양 위촉을 비롯한 각종 축하문화공연이 있고, 둘째 날 낮에는 성교육 전문가 특강과 에이즈 예방 홍보 거리행사 및 가족이 참여하는 OX퀴즈, 가족사진찍기 등의 행사가 있어 주말 한강변 행락객들에게 즐길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장의 야외 좌석은 700석을 준비하여 선착순으로 무료배정되며, 관람객이 넘칠 경우에는 좌석 주변 잔디에 앉아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