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즈퇴치연맹 서울특별시지회(회장 이경률)는 지난 5월 26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대학로 문화지구 3주년 기념 ‘제6회 대학로 문화축제’에서 종로구보건소와 서울의과학연구소(SCL) 후원으로 에이즈 예방 홍보 및 혈액형 검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본 연맹의 청소년에이즈예방홍보대사가 15명이 참가하여 에이즈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서울의과학연구소(SCL) 후원으로 혈액형 검사를 실시하였다.
기존의 홍보물을 나누어 주던 홍보활동에서 에이즈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을 묻고 답하는 설문지를 제작하여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지를 주고 이를 풀게 한 후 정답을 상세하게 설명을 하여, 이들에게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날 총 800여명이 설문에 참가하였고, 종로구보건소에서 제작한 전단지 600부, 콘돔 1,000개를 배포하였다.
한편 서울의과학연구소는 이날 임상병리사 6명을 파견하여 총 240명에게 혈액형 검사를 해주었으며, 이중 5명은 혈액형을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젊은 층에서 자신의 혈액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김충용 종로구청장도 본 홍보부스를 찾아 혈액형검사와 에이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사진 : 김충용 종로구청장 혈액형 검사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