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지회(회장 백성길) 경기KHAP센터는 지난 4월 15일 주한 스리랑카 대사관과 안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주최하는 ‘제11회 스리랑카 설 축제’에 참가하여 스리랑카 이주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날 전국에서 모여든 약 5천여 명의 스리랑카 이주민은 경기KHAP센터가 준비한 콘돔풍선 터뜨리기 게임과 에이즈 예방 패널전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축제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에이즈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였다.


또한 경기KHAP센터는 행사에 참여한 John asitha Ivon Perera 주한 스리랑카 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센터의 이주민 보건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협력을 부탁했다. 이에 John asitha Ivon Perera 주한 스리랑카 대사는 센터의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며 스리랑카 이주민의 에이즈문제와 관련해서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를 약속했다.


아침 8시부터 시작된 이 날 축제에 참가한 많은 스리랑카 이주민들은 경기KHAP센터에서 배포한 열쇠고리와 콘돔 그리고 리플릿 등을 연신 바라보며 한국의 에이즈 상황에 대한 많은 질문을 해 오기도 했다. [연맹 경기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