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즈퇴치연맹경기도지회(회장 백성길)는 지난 10월 29일 경기도 안산 원곡초등학교에서 열린 제 1회 아프리카 문화 축제에 참여하여 에이즈예방홍보캠페인과 더불어 축제에 참가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HIV검사가 진행되었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 20분 만에 결과가 나오는 신속진단시약을 이용해 무료익명 HIV검사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검사에 참여하였다. 준비한 25개 진단시약으로 25명의 외국인을 검사했으며 가나,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세네갈 등 아프리카 국가를 비롯해 러시아, 몽골, 중국, 필리핀 등 여러 나라 사람 등이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캠페인에 참가한 센터 직원들과 각 민족별 코디네이터들이 축제에 참가한 외국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직접 찾아가 음료수와 콘돔, 휴대폰 줄 등을 나누어 주면서 에이즈예방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